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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리스트

복용 약물 목록 확인 기준 시트

수술·시술 전 "복용 약물 확인 완료"의 기준을 조건→판정 표와 시점별(2주전·전날·당일) 체크 문장으로 정리한 기준 시트.

글 편루아2026. 10. 25.체크리스트

핵심 요약: "확인 완료"는 약 이름만 아는 상태가 아니라 성분명·용량·마지막 복용 시각까지 확인한 상태다. 항응고제·항혈소판제·GLP-1 계열·SGLT2 억제제·당뇨약·정신건강의학과 약물·건강기능식품 7개 군을 2주 전·전날·당일 세 시점으로 나눠 점검한다. 중단일은 환자가 임의로 정하지 않고 처방 의료진이 결정한다.

복용 약물 확인, "완료"의 판정 기준은 무엇인가?

판정 기준은 하나다. 성분명·용량·복용 경로·빈도·마지막 복용 시각·처방 목적·처방 기관, 이 일곱 항목이 모두 확인됐을 때만 "확인 완료"로 판정한다. 약 이름 하나만 알고 있는 상태는 미완료로 본다.

  • 7개 약물군(항응고제·항혈소판제·GLP-1·SGLT2억제제·당뇨약·정신과약물·건강기능식품) 중 해당 사항이 하나도 없어도 "없음"을 확인한 기록은 남겨야 완료다.
  • 중복 처방·중단 이력·최근 시작 약은 별도 질문으로 확인한다.
  • 약 이름을 모르면 완료 불가능 — 약 봉투·처방전·사진 중 하나를 확보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 결정 권한은 환자가 아니라 처방 의료진에게 있다.
조건 판정 확인 문장
약 봉투 또는 처방전이 있다 제품명과 성분명을 대조한다 약 봉투와 처방전의 제품명·성분명을 대조해 확인했다.
같은 성분을 여러 기관에서 처방받았다 중복 복용 여부를 확인한다 여러 의료기관에서 받은 약의 성분 중복 여부를 확인했다.
항응고제·항혈소판제를 복용한다 중단일을 스스로 정하지 않는다 중단일을 임의로 정하지 않고 처방 의료진에게 확인했다.
약 이름을 모른다 사진·처방전·약 봉투를 확보한다 약 이름을 모를 때 약 봉투·처방전·약 사진 중 하나를 확보해 확인했다.
응급 수술·시술이다 마지막 복용 시각을 우선 전달한다 응급 상황에서는 각 약의 마지막 복용 시각을 우선 확인했다.

항응고제·항혈소판제는 어떤 기준으로 확인하나?

기준은 성분별 중단 검토 일수와 마지막 복용 시각 두 가지다. 와파린은 시술 5일 전 중단 여부와 직전 INR 확인 여부를 함께 점검하고, DOAC(아픽사반·리바록사반·다비가트란·에독사반)은 출혈 위험과 신장 기능에 따라 보통 1~2일 전 조정 여부를 확인한다(출처: Medscape 2026 가이드라인).

항혈소판제는 성분마다 검토 일수가 다르다.

성분 일반적 중단 검토 시점 비고
클로피도그렐 5일 전 스텐트 병력 시 지속 검토(출처)
티카그렐러 3~5일 전 출혈 위험에 따라 조정(출처)
프라수그렐 7일 전 가장 긴 검토 기간

관상코로나 스텐트·뇌졸중·심방세동 병력이 있으면 중단 검토 일수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병력과 복용 목적을 함께 전달해야 판정이 완성된다.

GLP-1·SGLT2억제제·당뇨약은 어떤 기준으로 확인하나?

세 약물군은 각각 다른 확인 축을 쓴다. GLP-1 계열(세마글루타이드·리라글루타이드·둘라글루타이드·티르제파타이드)은 2025년 다학회 권고에서 대부분 지속을 검토하되, 증량 단계·심한 위장관 증상·위 배출 지연 질환이 있으면 개별 평가한다(출처: ASA 2024 다학회 지침). 일부 2025년 지침은 시술 전 24시간 맑은 유동식과 표준 6시간 금식을 권고한다(출처: PMC12420935).

약물군 확인 축 일반적 기준
GLP-1 계열 위장관 증상·증량 단계 24시간 맑은 유동식 + 6시간 금식 권고 사례 있음
SGLT2 억제제 중단 일수 에르투글리플로진 4일 전, 그 외 3일 전(출처)
메트포르민·설포닐우레아 당일 복용 여부 시술 종류·금식 상태에 따라 개별 확인

SGLT2 억제제는 케톤·음이온차 모니터링 필요성도 함께 확인 대상이다. 당뇨약은 중단 여부보다 "금식 당일 혈당 측정 계획"이 확인의 핵심 축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약물·건강기능식품은 왜 따로 확인하나?

이 둘은 확인 누락이 가장 잦은 두 범주이기 때문이다. SSRI·SNRI·항정신병약·벤조디아제핀은 대체로 지속을 검토하지만, 리튬은 주요 수술 72시간 전 중단을 권고하는 문헌이 있어 수술 종류와 신장 기능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출처: PubMed 40873193).

건강기능식품·한약·생약제제는 성분이 불명확하면 출혈·마취·혈압·혈당 영향을 판정할 근거 자체가 없어진다. 은행잎·마늘·홍삼 농축제·오메가-3·한약 제제는 복용 여부와 마지막 복용일을 제품명 단위로 전달해야 하며, 만성 약물 관리 지침도 천연물·생약을 별도 확인 대상으로 다룬다(출처: PubMed 40846569).

  • 리튬 복용자는 수술 종류·신장 기능을 함께 전달했는가가 판정 축이다.
  • 건강기능식품은 "복용 여부"가 아니라 "제품명+마지막 복용일"이 판정 단위다.
  • 두 범주 모두 환자 스스로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해 누락하는 빈도가 높다.

이 기준의 출처는 어디인가?

아래 각주가 본 시트 수치·기준의 전부다. 추가 근거가 필요하면 해당 원문을 직접 확인한다.

  1. 항응고제·항혈소판제 중단 일수 — Medscape 2026 가이드라인
  2. 항혈소판제 주변기 관리 — Revista Española de Cardiología
  3. GLP-1 계열 지속·금식 기준 — PMC12420935, ASA 2024 다학회 지침
  4. SGLT2 억제제·메트포르민 중단 기준 — Springer 2026
  5. 리튬 주요 수술 중단 권고 — PubMed 40873193
  6. 천연물·생약 확인 필요성 — PubMed 40846569
  7. 약물 검토·협업과 오류 감소 — PubMed 39835655

기준이 뒤집히는 예외는 무엇인가?

표준 중단 일수·확인 축은 아래 조건에서 뒤집힌다. 예외는 숨기지 않고 별도 행으로 둔다.

표준 기준 뒤집히는 조건 결과
항응고제 1~2일 전 조정 응급 수술·시술 중단 없이 마지막 복용 시각만 우선 전달
아스피린 지속 검토 고출혈 위험 시술 중단 여부를 별도 판단(출처)
GLP-1 계열 지속 검토 증량 단계·심한 위장관 증상 개별 평가로 전환(출처)
정신과 약물 지속 검토 리튬 + 주요 수술 72시간 전 중단 검토(출처)

조건별 판정을 한 번에 정리하면?

  • 약 봉투·처방전이 있다 → 제품명·성분명 대조 완료 판정.
  • 여러 기관 처방이 겹친다 → 중복 복용 여부 확인이 완료 조건.
  •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용 중 → 중단일은 환자가 정하지 않음, 의료진 확인이 완료 조건.
  • 신장 기능 저하·투석 중 → DOAC·메트포르민·SGLT2억제제 조정 여부 확인이 완료 조건.
  • 응급 수술·시술 → 마지막 복용 시각 우선 전달이 완료 조건, 표준 중단 일수는 적용 보류.

핵심 정리

  • "확인 완료"는 성분명·용량·마지막 복용 시각까지 확인한 상태이며, 약 이름만 아는 것은 미완료다.
  • 항응고제·항혈소판제는 성분별 중단 검토 일수가 다르며, 중단일 결정 권한은 환자가 아니라 처방 의료진에게 있다(출처).
  • GLP-1 계열은 일률적 중단이 아니라 위장관 증상·증량 단계에 따른 개별 평가가 기준이다(출처).
  • 건강기능식품·한약은 "복용 여부"가 아니라 "제품명+마지막 복용일" 단위로 확인해야 판정이 성립한다.
  • 응급 수술·시술에서는 표준 중단 일수 대신 마지막 복용 시각 확인이 우선 적용되는 예외 조건이다.

자주 묻는 질문

체크리스트를 다 채워도 의료진 상담 없이 수술실에 들어갈 수 있나?

아니다. 체크리스트는 정보를 빠짐없이 전달하기 위한 기록 도구일 뿐, 중단·지속·재개 결정은 처방 의료진과 수술·시술 담당 의료진이 함께 정한다. 시트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지"를 정하는 역할까지만 한다.

약을 중단한 뒤 다시 복용하는 시점은 누가 정하나?

약과 시술 종류에 따라 다르며, 지혈 상태·신장 기능·출혈 위험을 확인한 뒤 의료진이 정한다. 퇴실 전 "재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하는 항목을 당일 체크리스트 마지막에 둔 이유가 여기 있다.

기관마다 중단 일수가 다르면 어느 기준을 따르나?

본 시트의 수치는 2026년 검색 기준 일반 가이드라인이며, 실제 적용은 예약한 수술·시술 기관의 최신 안내가 우선한다. 기관별로 숫자가 다르면 "병원 확인" 칸을 비워두지 말고 해당 기관에 직접 물어 채운다.

약물 목록 확인이 실제로 사고를 줄인다는 근거가 있나?

정기적인 약물 검토와 약사·간호사·환자 간 협업이 약물 오류와 이상사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체계적 문헌고찰이 보고됐다(출처). 다만 이 결과가 모든 수술·시술 상황에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뜻은 아니다.

이 글의 근거

학회 진료지침·정부 공공데이터·의학 문헌 등 신뢰할 수 있는 출처 2건을 근거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검토 2026. 10. 26. · 편집 편루아 · 문답·리스트 에디터

  1. https://pubmed.ncbi.nlm.nih.gov/40846569/
  2.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420935/

본 내용은 일반적인 의학 정보이며 개별 진단·치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정확한 판단은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평원(HIRA) 공개 의료기관 정보와 네이버·카카오·구글 지도의 공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한 콘텐츠입니다. 리뷰 수·별점은 참고 지표이며, 실제 진료 적합성은 상담과 진단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